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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여행
[파주 맛집] 통일동산 '춘천 닭갈비' 이번에는 파주 탄현면에 있는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헤이리에서 한 블록 정도 떨어져 있는 성동사거리 근처에 있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름부터 정말 단순한 "춘천 닭갈비"라는 이름을 가진 곳입니다. 단순하게도 이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는 바로 "춘천 닭갈비"지요. 그래서 헤이리 주변에서 춘천 닭갈비가 생각나면 주로 이 곳으로 향하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이름부터 춘천 닭갈비구려... 정말 단순한 이름입니다.""그러게말이유. 그래도 요즘에는 이렇게 단순하게 좋은 것 같습니다. 기억하기 쉬우니 말이오." 우선 지도에서 위치를 한 번 살펴보면, "성동사거리"에서 남쪽으로 살짝 내려오면 찾을 수 있습니다. 큰 길가에 있는 모습인지라 눈에 잘 들어올 것 같기도..
[파주 카페] 헤이리 '유나(UNA)' 역시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는 멋진 건물들이 많이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파주하면 대표적으로 생각이 나는 관광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멋진 건물도 많고, 멋진 레스토랑과 카페도 많은 편입니다.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인 헤이리 안에 있는 카페 "유나" 역시도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이제는 이 곳이 유나가 아닌 다른 이름의 가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건물은 같으니,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지요. "유나라니... 마치 여자 이름 같소.""그러게 말입니다. UNA는 왠지 모르게 스페인어로 1을 의미하는 단어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발음은 우나가 되어야겠지유." 정확히 무슨 의미가 맞는 것인지, 어떤 발음이 맞는 것..
[파주 맛집] 헤이리 '참다래분식' 뭔가 비싼 음식점만 가득할 것만 같은 헤이리에도 이렇게 조그마한 분식집이 있습니다. 헤이리 북쪽에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헤이리 예술마을 안에서 간단히 분식이 생각날 경우에 한 번씩 와보면 괜찮을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헤이리에도 이런 분식집이 있단 말이유?""없을 것 같았는데, 이런 곳도 있네유." 헤이리 안에 있는 분식집의 이름은 "참다래분식"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궁금한 마음에 한 번 다녀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헤이리 안에 있는 분식집이다 보니 가격은 다른 일반적인 분식집에 비해서 조금 더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할까요? "라면이 기본적으로 4천 원부터 시작하는구려.""저는 이번..
[파주 맛집] 헤이리 '도담국수'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안에는 먹거리도 많고 볼거리도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멋지게 꾸며져 있는 만큼 음식값이 제법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번에는 헤이리 마을 안에서 비교적 저렴한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도담국수"라는 곳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국숫집이구려.""바로 옆에는 한옥카페도 있으니, 나중에 거기도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가운데 즈음에 위치하고 있는 도담 국수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살짝 다른 건물들에 가려져 있는 곳인지라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국수를 한 번 드셔 보시도록 하시지유.""감자전도 맛있을 것 같으니 하나..
[파주 카페] 헤이리 '409 스페이스 더 콘크리트' 헤이리를 걸어서 다니던 시절에 집으로 돌아갈 때는 항상 이 곳 앞을 지나가는 편이었는데요. 이상하게도 이 곳은 멀리서 보면 뭔가 항상 시끌벅적해 보이는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그 분위기가 궁금해서 한 번은 이렇게 방문을 해보기도 했는데요. 뭔가 다양한 소품들로 가득 차 있는 그러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듯했습니다. "뭔가 불빛이 멋져 보이는 곳입니다.""그리고 여기를 지나칠 때면 항상 시끌벅적한 노랫소리가 흘러나오는 듯 했쥬." 주변에 다른 늦게까지 여는 카페가 없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곳을 지날 때면 항상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서 신기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방문한 곳의 이름은 바로 "카페 더 콘..
[파주 카페] 헤이리 '제니퍼소프트'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안에는 유명한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의 구굴이라고 불리는 "제니퍼소프트"가 있는데요. 아주 오래전에 "리더의 조건"이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방영이 되면서 화제가 된 회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이 회사가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었더군요. 그래서 한 번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여기가, 그 좀 놀면서 일하면 안 되냐고 하는 그곳이구려.""영상을 봤더니, 업무시간에 자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소." 보통의 회사에서는 업무시간에 살짝 딴짓(?)은 한다고 해도 잠을 자는 것까지는 거의 허용이 되지 않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여기에서는 잠을 자는 것도 허용이 된다는 독특한..
[파주 맛집] 헤이리 일본 음식점 '수비' 이번에는 헤이리 예술마을 안에 있는 일종의 일식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위치상으로는 한국의 구굴이라는 회사로 알려진 "제니퍼소프트"라는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수비라니, 뭔가 방어를 해야 할 것만 같습니다."'그러게 말입니다. 이름에 무슨 뜻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말로는 그렇게 생각이 될 수밖에 없겠네유.": 아무튼 이렇게 "수비"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식당에 우리는 방문하였습니다. 자리를 잡고 음식을 주문했는데요. 대충 가격대는 8천 원 정도부터 시작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뭔가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왠지 뭔가 느낌이 좋은 곳입니다.""그러게유. 자리는 몇 안되는데, 날씨가 좋으면 야외에서..
[파주 카페] 헤이리 '한길사 포레스타' 헤이리에는 멋진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규모가 상당하면서 독특한 곳이 있기도 하지요. 이번에 한 번 다녀온 곳은 바로 출판사 "한길사"와 맞닿아 있는 "포레스타"라는 카페가 되겠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것만 같은 곳이구려.""한쪽 벽이 책장으로 이루어진 것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그런데 막상 저렇게 되면 제일 위에 있는 책은 거의 평생 한 번도 보지 않을 것 같습니다." 포레스타는 일종의 북카페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한쪽 벽에는 이렇게 책장으로 꾸며진 모습인지라, 다양한 책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물론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자연스럽게 책을 읽어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너무 위쪽에 있는 책들은 거의 1년에 한..
[파주 카페] 헤이리 '류재은 베이커리' "마늘빵 맛집" 이번에는 파주 헤이리에서 제법 유명하다는 빵집에 한번 다녀온 모습입니다. 헤이리에 있는 류재은 베이커리를 한번 다녀온 모습인데요. 류재은 베이커리는 헤이리에도 있고, 프로방스 마을에도 있는데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바로 헤이리에 있는 곳입니다. 프로방스 마을도 헤이리에서 가까운 모습인데,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두 곳이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여기가 그 맛있는 마늘빵이 있는 곳입니까?" "여기서 먹을 수 있는 마늘빵이 그렇게 맛있다고 합니다." 류재은 베이커리에서는 특별히 마늘빵이 맛있다고 소문이 난 모습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일부러 한번 찾아가서 마늘빵을 먹고 온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요. "헤이리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류재은 ..
[파주 카페] 헤이리 '인스퀘어(IN SQUARE)' 이번에도 파주 헤이리에서 제법 근사한 카페를 한번 방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퀘어라는 이름의 이 곳은 정말 이름 그대로 "사각형"의 모습을 띄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곳인데요. 주변 지인들 중에서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을 정도로 헤이리에서도 인기가 있는 곳 중의 한곳입니다. 소개는 카페로 소개하는 모습이지만, 식사류도 판매를 하는 모습이니 참고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헤이리의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그러하듯이, 카페와 같은 모습이지만, 음료 뿐만 아니라 식사류도 제공하는 그러한 모습이니 말이죠. "헤이리에서 제법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들 중의 한 곳이구려.""그러게말입니다. 규모도 제법 되고, 분위기도 적절한 그러한 곳이라..
[파주 맛집] 헤이리 '불고기 & 비빔밥' 이번에는 파주에 있는 맛집이라는 곳에 한번 다녀와보았습니다. 사실, 파주 여행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헤이리 안에서의 한끼 식사는 제법 가격이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끼 식사에 1인당 최소 만원 정도의 가격을 지불해야 식사를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그래도 멀리서 일부러 헤이리까지 찾아온 분들이라면 이 정도는 지불할 의사가 충분히 있는 분들일 것이니, 분위기를 생각하신다면, 헤이리 안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굳이 고기를 구워야 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말이죠. "이번에는 헤이리 안에 있는 곳으로 한번 가보는구려.""그러게 말입니다. 헤이리 안에 있는 식당들은 가격은 제법 나가지만, 분위기..
[파주 카페] 헤이리 '더 초콜렛 디자인 갤러리(THE CHOCOLATE DESIGN GALLERY)' 이번에 저희가 다녀온 곳은 헤이리에서도 거의 가장 중앙에 있으면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일종의 헤이리의 대표 카페라고 할 수 있는 "더 초콜렛 디자인 갤러리"라는 이름의 카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카페는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 야외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는 여유를 즐기고 싶은 그러한 카페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날씨가 한창 좋은 봄이나 초여름에 방문하면 참 좋을만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헤이리는 역시 뭐든지 크구먼.""그러게 말입니다. 역시 파주라서 뭐든지 다들 큼직큼직한 것 같습니다.""서울에서 이 정도 규모라면 정말 돈이 많이 들 것인데 말이오..
[파주 맛집] 헤이리 '코지하우스(COZY HOUSE)' "헤이리 한식집" 이번에는 오랜만에 파주 여행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헤이리'에 있는 한식집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파주 헤이리에는 정말 멋진 건물들도 많고, 다양한 카페들도 많고, 먹거리들도 많은 그러한 모습인데요. 그만큼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뭔가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번에 소개할 "코지하우스"라는 곳은 그래도 다른 곳에 비하면 그다지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 식당인데요. 물론 헤이리 안에 있는 식당에 비해서 저렴하다는 것,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헤이리 안에 있는 식당으로 한번 가시는 겁니까?""그러게 말입니다. 여기는 그런데 우리가 헤이리에서 거의 처음으로 식사..
[파주 카페] 헤이리 '브리즈힐(BREEZE HILL)' 멋진 곳들을 소개하는 블로거들에게도 자신만 알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공개하지 않고 싶은 곳이 있기마련입니다. 다른 블로거분들도 "이 곳만은" 남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다고 하는 그러한 곳들이 한 곳씩 있기마련인데요. 저는 아마도 이 곳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말의 헤이리 예술마을은 어딜가든지 붐비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 곳은 그래도 이상하게도 붐비지 않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그래서 주말에 간혹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곳을 운영하고 있는 주인분도 상당히 친근함이 얼굴에 자글자글 넘치는 그러한 분이기때문이기도 하지요. "개인적으로는 혼자서만 알고 있었으면 하는 헤이리의 카페로..
[파주 맛집] 헤이리 '혜밀버거레시피' "수제버거집" "서울 맛집 여행"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최근에는 "파주 맛집"에 관한 글을 더욱 더 자주 쓰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이제 파주에서 생활한 지 거의 무려 2년 가까이 되어가다보니 자연스럽게 파주를 점점 더 알아가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번에는 비교적 최근에 한번 다녀온 적이 있는 파주 헤이리에 있는 수제버거집에 관한 글을 한번 작성해보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생긴 지는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 듯한 그러한 곳인데, 이 날 함께 방문했던 두 명의 영국남자로부터 들은 평이 생각보다 괜찮았던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주 헤이리에는 먹을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지만,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