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여행
[마포 카페] 공덕역 '카페리치'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은 공덕역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카페입니다. 바로 예전 산업인력공단 본사가 있던 곳 바로 앞에 있는 카페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아주 오래전에 이 곳에서 회사를 다닐 때, 간혹 방문하기도 했던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오. 추억의 장소로 구려.""그러게 말입니다. 예전에 회사 다닐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것 같습니다." 이 장소의 이름은 바로 카페 리치라는 곳인데요. 조그마한 카페 이지만, 나름 장사가 잘 되었던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덕역 2번 출구 방향으로 조금 올라오면 찾을 수 있는 곳" 카페리치는 공덕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길을 따라서 조금 가다 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골목에 있는 조그마한 카페인..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카페 드 셰프(CAFE DE CHEF)' 아주 오래전에는 "서울 맛집 여행"이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서포터즈를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활동을 진행하면서 비록 호텔에서 숙박은 하지 못했지만, 호텔 곳곳의 식당과 카페에서 체험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이 글 역시도 그러한 과정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방문하게 된 곳은 바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카페, "CAFE DE CHEF"라는 곳이 되겠습니다. "오오. 우리가 이제는 이렇게 비싼 호텔에도 방문하는 것입니까?""그래서 나름 호텔 서포터즈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괜히 이렇게 뭔가 있어 보이니 말이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내의 카페, 카페 드 셰프는 호텔 1층에 자리를..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서울 '바, 그랑아' 이번에도 예전에 6개월간 서포터즈를 했던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서울"에 있는 시설에 관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바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안에 있는 "그랑아"라는 이름을 가진 "호텔 바"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오오. 호텔 바라니 뭔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역시, 이래서 서포터즈를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서울 1층에는 이렇게 바가 있는 모습인데요. 호텔 바는 처음으로 한 번 방문해보는 것인지라 상당히 기분이 설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바, 그랑아 왠지 고급스럽습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안에 있는 바인 그랑아는 역시 이렇게 럭셔리한 호텔 안에 있는 곳이라서 그런 것인지 ..
[제주 카페] 성산읍 '두모악 무인카페' 사진에 모든 것을 걸었던 한 남자의 기록이 보관되어 있는 제주 성산읍의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는 독특한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갤러리를 관람하고 난 후, 잠시 쉬어가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카페인 듯한 조그마한 카페가 하나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일반적인 카페가 아닌 모든 것을 스스로 해서 먹어야 하는 일종의 셀프카페, 무인카페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니, 무인카페라니... 사람이 없는 카페라니 문화 충격입니다.""그러게 말입니다. 역시 제주도는 뭔가 달라도 다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무인카페는 제주도에서 은근히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서울에서는 이런 곳을 잘 발견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제주도에서는 의외로 ..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TGIF' 이번에는 뜬금없이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링이라고 할 수 있는 "TGIF"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갑작스럽게 지인이 한턱 내기로 했는데, 우연찮게도 신도림에서 만나보게 된 것이지요. 그렇게 우리가 향한 곳은 신도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에 있는 TGIF였습니다. 정말 이렇게 비싼 패밀리 레스토랑은 정말 오랜만에 온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뭔가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니, 정말로 뜬금없구려, 여태껏 이런 데는 한 번도 안 가보더니, 갑작스럽게 TGIF에 관한 글을 올리다니 말이오.""하하... 그러게 말입니다. 항상 저렴한 곳 위주로 글을 작성하더니만, 점점 다양성을 확보하는 모습 이네유." 아무래도 맛집을 다루는 블로그이다 보니, 다양한 곳을 방문해봐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모락' "한정식집"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정말 자주 방문하지 않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도 1년에 한 두 번 정도는 방문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곳에 방문하게 되면 꼭 이 곳에서 식사를 하고 오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타임스퀘어 안에 다양한 식당들이 있는 모습이지만, 이상하게 이 곳에서 항상 식사를 하고 오는 "서울 맛집 여행"입니다. "타임스퀘어만 오면 여기만 가는 것 같소.""그러게 말입니다. 여기가 그나마 제일 만만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항상 가게 되는 그곳은 바로, "모락"이라는 이름의 한식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아마도 위치는 "타임스퀘어 3층" 정도에 위치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정식을 판매하는 곳인지라, ..
[시청 맛집] 북창동 '남도한식 고운님' 이번에는 오랜만에 시청에 있는 식당에 한 번 다녀온 모습입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소공동"에 있다고 표기가 되어있지만, 동시에 북창동 먹자골목에서 포함이 되어 있는 곳인지라, 정확한 위치를 표기하기가 애매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아무튼 이번에 다녀온 곳은 바로 "남도한식 고운님"이라는 이름의 전라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오. 역시 음식이라면 전라도 음식 아닙니까?""그러게 말입니다. 맛있는 음식은 전라도에 많은 것 같습니다." 위치를 한 번 살펴보면,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도 가까운 모습이고, 덕수궁을 대각선으로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격은 제법 나가는 모습이지만 음식은 푸짐하게 나오는 듯했습니다." 가격표..
서울 대학로 혜화역 '맥도날드' 이번에는 간단하게 대학로에 있는 '맥도날드'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대학로에는 맥도날드가 2개 있는 모습인데요. 한 곳은 "성균관대학교"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새롭게 생겼고, 지금 이번에 한 번 글을 써보는 곳은 혜화역 바로 앞에 예전부터 있었던 맥도날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맥도날드도 맛집입니까?""아니... 맛집은 아니지만, 누구나 대중적으로 많이 찾는 곳이기에 이렇게 글이나 한 번 써보는 것이오." 사실 맥도날드와 같은 곳에 관한 글을 쓰는 건 조금 민망합니다. 정말 대단치도 않은 평범한 공간인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누군가는 이러한 정보를 필요로 할 수도 있을 것이니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모습입니다. "혜화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
[파주 맛집] 헤이리 일본 음식점 '수비' 이번에는 헤이리 예술마을 안에 있는 일종의 일식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위치상으로는 한국의 구굴이라는 회사로 알려진 "제니퍼소프트"라는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수비라니, 뭔가 방어를 해야 할 것만 같습니다."'그러게 말입니다. 이름에 무슨 뜻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말로는 그렇게 생각이 될 수밖에 없겠네유.": 아무튼 이렇게 "수비"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식당에 우리는 방문하였습니다. 자리를 잡고 음식을 주문했는데요. 대충 가격대는 8천 원 정도부터 시작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뭔가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왠지 뭔가 느낌이 좋은 곳입니다.""그러게유. 자리는 몇 안되는데, 날씨가 좋으면 야외에서..
[파주 맛집] 통일동산 '오두산막국수 통일동산점'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주변에는 먹거리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주말만 되면 헤이리와 주변을 방문하기 위한 방문객들로 붐벼서 그러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죠. 이렇게 성동사거리 뒤쪽으로 나있는 골목골목에는 제법 괜찮은 식당들이 많은 편입니다. 가격도 헤이리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기도 하고 말이죠. "오두산 막국수로 오랜만에 한 번 가보는 것입니까?""여기 맛있는데, 돌솥밥 메뉴가 사라져서 아쉽긴 합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바로 "오두산 막국수"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지도상으로 한 번 살펴보면 통일동산 공원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돌솥비빔밥이 참 괜찮았는데 이제는 사라졌습니다."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