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여행
[강남 맛집] 압구정 '일마지오(IL MAZZIO)' "피자 무한리필" 이번에 한번 다녀오게 된 곳은 "압구정로데오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름부터 "일마지오(IL MAZZIO)"라는 이국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통 이탈리아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음식점을 생각하면,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파스타를 주문하면 피자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그러한 장점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지라 제법 경제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압구정이라니... 강남에서도 제법 비싼 동네 아닙니까?""그렇습니다. 이렇게 비싼 동네까지 오게 되다니, 서울 맛집 여행도 점점 ..
[시청 맛집] 서울 시청 소공동 '십원집' "연탄구이집" 이번에는 조금 멀리나와서 시청까지 한번 다녀온 모습입니다. 그러고보니 시청역 근처는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을 하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시청역 8번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이름은 "십원집"이라는 곳으로 왠지 저렴한 느낌이 드는 그러한 곳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인테리어는 저렴한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음식 맛은 괜찮은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멀리까지 원정을 나온 것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시청이라니... 여태까지 가보지 않은 곳을 가보니 뭔가 새로운 것 같습니다.""첫 출발을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도 이렇게 원정을 자주 나오게 되겠쥬."..
[대학로 맛집] 혜화역 즉석떡볶이집 '코야코'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은 대학로에 있는 즉석떡볶이집이 되겠습니다. 혜화역 동쪽에 있는 즉석떡볶이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요. 그래서 살짝 외진 곳에 있는 듯한 그러한 곳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외진 곳에 있기에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까요? 이 날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이미 저녁식사를 마치고 슬슬 출출해지는 시간에 다녀왔던 모습인지라 적절한 "야식"이 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석떡볶이집이라니... 요즘에는 이런 곳이 곳곳에 생기는 것 같소.""그러게 말입니다. 대학로에서도 이런 곳을 흔히 볼 수 있는 것 같은데, 막상 찾아보려고 하면 은근히 찾기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대학로에서 유명한 떡볶이집이라고 한다면,..
[대학로 카페] 소나무길 '까페몽스' 대학로에는 가볼만한 다양항 카페와 식당들이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대학로에서도 혜화역 서쪽으로 있는 소나무길을 방문하게 되면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들을 발견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한번 방문해본 곳은 그 중에서도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간 중의 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카페몽스"라는 이름의 일종의 브런치 카페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대학로로 돌아오는 모습이구려.""그러게 말입니다. 그런데 카페는 카페인데, 브런치 카페는 또 뭐유?" "대학로에 있는 카페, 카페몽스는 소나무길에 있습니다." 대학로에 있는 카페, 카페몽스는 소나무길 가운데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소나..
[파주 카페] 헤이리 '인스퀘어(IN SQUARE)' 이번에도 파주 헤이리에서 제법 근사한 카페를 한번 방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퀘어라는 이름의 이 곳은 정말 이름 그대로 "사각형"의 모습을 띄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곳인데요. 주변 지인들 중에서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을 정도로 헤이리에서도 인기가 있는 곳 중의 한곳입니다. 소개는 카페로 소개하는 모습이지만, 식사류도 판매를 하는 모습이니 참고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헤이리의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그러하듯이, 카페와 같은 모습이지만, 음료 뿐만 아니라 식사류도 제공하는 그러한 모습이니 말이죠. "헤이리에서 제법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들 중의 한 곳이구려.""그러게말입니다. 규모도 제법 되고, 분위기도 적절한 그러한 곳이라..
파주 영어마을 식당 '마이스터 & 카스텔 누오보' 이번에는 파주 영어마을 안에 있는 식당에 관한 소개를 해보는 글을 한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파주 영어마을 안에는 한 때는 여러 식당이 있는 모습이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렇게 점점 줄어들다가 이제는 단 2개의 식당만이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바로 "마이스터"라는 햄버거집과 "카스텔 누오보"라는 피자와 파스타를 판매하는 그러한 식당만 남아있는 모습이지요. 그리고 여기에 "탐 앤 탐스"라는 카페가 하나 있기도 합니다. "파주 영어마을 안으로 한번 들어가보는거유?""그러게말입니다. 아마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한번 가보아야 할 것 같소." ▲ 파주 영어마을 "파주 영어마을은 헤이리예술마을과 마주보고 있습니다." ..
[합정 맛집] 합정역 2번 출구 '마포만두' 이번에는 합정역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맛집이라고 알려진 곳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바로 "마포만두"라는 만두집인데요. 제법 많이 알려진 곳인지, 방문할 때마다 사람들로 붐비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만두집이라는 특성상 포장해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듯한 모습이었는데요. 우리는 그래도 안에서 칼국수로 한끼 식사를 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이번에는 만두를 먹으러 가시는 겁니까?""이름부터 마포만두라니... 정말 단순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이름인 것 같습니다." "합정역 2번 출구 앞에 있는 마포만두" 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마포만두인데요. 이렇게 지하철에서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서 그다지 멀지 않..
[제주 카페] 월정리 해변 '모래비' 제주도하면 역시 바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섬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렇게 해변이 발달한 그러한 모습인데요. 식사를 적당히 마친 우리들은 제주도의 바닷가를 보러 갔는데, 참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해야할까요?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로 변해버린 모습이라, 훈훈한 바닷가의 모습은 보지 못하고, 성난 파도가 치는 겨울바다 느낌의 바다를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라고 하면 눈은 내리지 않았다고 할까요? "역시 제주도는 바닷가쥬. 해변으로 한번 가봅시다유.""그러게 말입니다. 가까운 월정리로 한번 가보는건 어떻습니까?" "제주도 북동부 해안의 바닷가, 월정리" 그렇게 우리가 향한 곳은 제주도에서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해변가,..
[제주 맛집] 제주공항 근처 횟집 '산지물식당 신제주점' 이번에는 잠시 서울을 벗어나서, 제주도에 있는 맛집을 한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여행은 간혹 다녀오기도 하는 모습인데요. 역시 제주도까지 갔다면,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제주도에는 먹을 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은 모습이니 말이죠. 이번에는 저희가 제주도에 가서 처음으로 먹은 "횟집"을 한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잇는데요. 이름은 산지물식당이라는 곳이 되겠습니다. "오오... 서울 맛집 여행이 제주도까지 가다니, 이제는 대한민국 맛집 여행으로 이름을 바꾸어야 하는 것 아니오?""그러게 말입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서울을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았..
[인천 맛집] 월미도 '어쭈구리대박났네' "월미도 횟집" 이번에는 오랜만에 이렇게 멀리까지 한번 나와보는 듯 합니다. 예전에 "을왕리해수욕장"까지는 한번 가보았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인천의 또다른 명소인 "월미도"를 한번 오게 되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우리가 월미도를 방문했던 이 날 날씨가 상당히 좋은 그러한 모습이었는데요. 그래서 나들이하는 기분도 제법 괜찮았던 그러한 날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월미도까지 왔으니 그냥 돌아가기는 아쉽습니다. 횟집에 들어가서 식사를 한번 해야할 것 같은 그러한 분위기라고 할까요? "역시 바닷가에 오니, 탁 트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이래서 역시 사람은 좀 돌아다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유." 오랜만에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