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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여행
[파주 맛집] 헤이리 '불고기 & 비빔밥' 이번에는 파주에 있는 맛집이라는 곳에 한번 다녀와보았습니다. 사실, 파주 여행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헤이리 안에서의 한끼 식사는 제법 가격이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끼 식사에 1인당 최소 만원 정도의 가격을 지불해야 식사를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그래도 멀리서 일부러 헤이리까지 찾아온 분들이라면 이 정도는 지불할 의사가 충분히 있는 분들일 것이니, 분위기를 생각하신다면, 헤이리 안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굳이 고기를 구워야 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말이죠. "이번에는 헤이리 안에 있는 곳으로 한번 가보는구려.""그러게 말입니다. 헤이리 안에 있는 식당들은 가격은 제법 나가지만, 분위기..
[홍대 맛집] 홍대놀이터 '국시집' "간단한 식사 한끼" 이번에도 홍익대학교 근처에 있는 식당을 한번 소개해보는 글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저렴한 가격에 적절한 식사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이름은 왠지 들으면 친근한 "국시집"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홍익대학교 앞, 놀이터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식당이지만, 방송에도 등장한 적이 있기도 한 제법 괜찮은 식당 중의 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곳입니다. 물론, 조그마한 식당인 탓에, 근사한 분위기를 기대할 수는 없는 곳이기도 하지만 말이죠. "오랜만에 홍대로 나오니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그러게 말입니다. 항상 가던 대학로가 아니니, 왠지 숨통이 좀 트이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홍대 맛집] 홍대입구역 9번 출구 '까페 슬로비' "집밥 같은 식사" 이번에는 홍익대학교 앞에 있는 식당에 한번 다녀와보았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제법 특이한 식당 중의 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바로 "집밥" 같은 식사 한끼를 제공하는 그러한 곳이기에 눈길을 끄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밖에서 식사를 하는데 집밥 같다니, 뭔가 이상한 것 같기는 합니다. 왠지 주객이 전도된 듯한 그러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말이죠. "아니, 기껏 밖에서 먹는다고 나왔는데, 집밥 같은 곳이라니 뭔가 이상한 곳이구려.""그러게 말입니다. 밖에서 먹으면 외식하는 느낌이 물씬 풍겨야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렇게 집밥 같은 식사 한끼를 제공하는 홍대입구 앞에 있는 식당, 카페 슬로비는 얼핏 ..
[신촌 맛집] 연세대 앞 고깃집 '쌍판댁 양념갈비' 이번에는 오랜만에 신촌으로 한번 출동을 해보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 맛집 여행이 주로 가는 대학로를 벗어나게 되니 왠지 모르게 신선한 기분을 느겨볼 수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오랜만에 신촌에 있는 연세대학교에 다니는 지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서 여기까지 온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오랜만에 보았으니, 왠지 고기를 한번 구워보아야 할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요? "오랜만에 고기를 한번 구워보시는구려...""거나하게 고기를 굽기에는 아직 여유는 없으니, 적당히 양념갈비 같은거나 한번 먹으러 가십시다." 그렇게, 우리는 연세대학교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고깃집으로 향했습..
[대학로 맛집] 성균관대 입구사거리 '셰프의 국수전 & 육개장 성대입구점'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은 대학로에서 살짝 외곽에 있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셰프의 국수전 성대입구점입니다. 이 곳 역시도 개인적으로는 혼자서 간혹 식사를 해야할 경우에 방문하던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대학로에서 살짝 외곽에 떨어져있는 곳인지라, 특별히 바쁜 저녁시간이 아니라면 사람들로 크게 붐비지 않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이번에 가는 곳도 프렌차이즈 맛집 아니오?""설마 벌써부터 소재가 바닥나고 있는 것이오?""맛집 블로거라면 맛집을 우선적으로 먼저 가봐야 하는 것 아니오?""그러게 말이오. 맛집이라고 하면 간판이 허름하고 홍보도 전혀 하지도 않는데,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그런..
[대학로 카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락앤락' 대학로에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다보니 멋진 카페들도 다수 보이는 모습입니다. 물론 카페 뿐만 아니라, 다른 먹거리들도 제법 많이 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서울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대학로에서 유명한 것은 역시나 연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만, 연극만 볼 수도 없고, 당연히 연극을 보기 전이나 본 후에 뭔가를 해야할 것인데, 시간이 애매할 때 갈 만한 곳이 바로 카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대학로에서도 조금 남쪽에 있는 카페로구려.""여기는 방통대 아니유?" 그렇습니다. 이번에 한번 이야기 해 볼 락앤락이라는 이름의 대학로에 있는 카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
[대학로 맛집] 혜화 중국집 '명보성' "깐풍기 맛집" 아무래도 대학로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서울 맛집 여행"인지라 대학로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곳이 상당히 많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번에 한번 이야기를 해볼 곳 역시도 대학로에 있는 식당에 관한 내용이 되겠는데요. 역시, 대학로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인만큼, 그리고 대학가도 많이 있는 만큼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학로에 있는 굵직한 맛집이나 카페에 대한 소개가 끝나면, 종합적으로 대학로 맛집지도를 한번 만들어보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번에도 대학로로 가는 것입니까?""이 양반은 항상 대학로로만 가는구려... 정말 게으른 블로거인거 같습니다.""그래도 한곳만 죽어라 파는 ..
[대학로 맛집] 성균관대 앞 '일정당(이초도)' "일본식 라멘" 이번에 "서울 맛집 여행"이 한번 다녀온 곳은 대학로에서도 성균관대 앞에 있는 조그마한 숨어있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은 대학로의 숨어있는 맛집이라고도 불리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워낙에 찾기가 힘든 구석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영업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조금은 애매한 그러한 모습을 풍기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입니다. 보통 같으면 간판을 크게 달아놓고, 가게문을 활짝 열어놓을텐데, 여기는 그냥 조용하게 그러한 것들과는 거리가 먼 방향으로 장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니 더욱 찾기가 어려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학로 맛집이라니... 이번에도 대학로로 가는 것입니까?""그래도 이..
[삼청동 카페] 북촌한옥마을 '소적두' "한옥 카페의 팥빙수" 삼청동은 정말 걷고 싶은 생각이 물씬 풍길 정도로 거리가 잘 정돈이 되어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간혹 바람을 쐬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삼청동으로 향하기도 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 때, 저희가 삼청동을 방문했을 때는 초여름이라고 할 수 있는 시기였기에 제법 더운 날씨였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팥빙수와 같은 시원한 것들이 생각나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팥빙수가 맛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삼청동의 소적두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아니, 역시 삼청동이라서 그런지 한옥 건물에 이런 가게들이 있는게 인상적이오.""그러게말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예전에는 아자부가 있었던 자리였는데, 다른 곳..
[대학로 맛집] 혜화역 고깃집 '팔색삼겹살 대학로점'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은 대학로에 있는 고깃집이 되겠습니다. 여태까지는 대학로 맛집이라고 하면 주로 혜화역을 기준으로 서쪽이나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대명거리나 성균관대 앞에 있는 식당들을 많이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오랜만에 상대적으로 비싼 공간인 혜화역에서 우측으로 있는 공간에 있는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일종의 프랜차이즈 고깃집이라 사실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다고 할 수 있을 듯 하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고깃집도 프랜차이즈가 많은 듯 하구먼...""그러게 말입니다. 고깃집도 이제는 전부 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런데 팔색삼겹살이라... 이름이 뭔가 독특하구려... 삼겹살에도 여러가지 색깔이 있는 것입니까..
[명동 맛집] 명동 고깃집 '육통령' "흑돼지 맛집" 이번에는 오랜만에 명동에 다시 한번 다녀오는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바로 명동에 맛있는 고깃집이 있다고 하여 명동까지 한번 이렇게 다녀온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름부터 당당하다고 해야할까요? 고기 중의 대통령이라는 뜻을 가진 듯한 "육통령"이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이었습니다. 아무튼 "肉통령"이라니 뭔가 이름부터 대단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듯 합니다. "무려 이름이 肉통령이라니... 대단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그러게 말입니다. 심오하게 이름을 지었을 것인데, 이 정도는 엄청난 자신감인 듯 하구려.""아무튼 그럼, 일단 들어가서 맛이 있나 없나 한번 보도록 하십시다." 명동에 있는 육통령이라는 이름의 고깃집은 명동역에서 신세계 백화점으로 향하는..
[파주 맛집] 프로방스마을 '오백년 누룽지백숙 프로방스점' 파주 헤이리 주변에서 유명한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신세계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과 '프로방스마을"을 꼽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프로방스 마을의 경우에는 빛의 마을이라는 칭호가 있을 정도로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헤이리와는 차로 약 3분에서 5분 혹은 길게는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지만 걸어서 가기에는 제법 먼 거리라고 할 수 있는 정도의 거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주가 역시 크기는 큰 모습이라고 할 수 있죠. 아무튼 이번에는 그 프로방스마을에 있는 식당 중의 한 곳을 다녀온 모습입니다. "프로방스마을이라니 뭔가 기대됩니다.""그러게말입니다. 이름만으로는 왠지 한적한 프랑스의 한 지방의 마을이 ..
서울 성균관대 법학관 식당 '법고을' 이번에는 성균관대학교 서울 캠퍼스 안에서도 이제는 로스쿨로 변해버린 "법학관"에 있는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안에 있는 여러 곳의 식당 중의 한 곳에 관한 글이 되겠네요. "이곳이 로스쿨 학생들이 식사를 한다는 곳입니까?""그런 듯합니다. 로스쿨 학생들은 뭔가 먹는 것도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법학관 속에 있는 식당의 이름은 법고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식당인데요.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모습이었습니다. "한 끼에 3,000원밖에 하지 않는 착한 식당입니다." 역시 학교 안이라서 이렇게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한 끼에 3,000원 밖에 하지 않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
[동대문 맛집] 헬로APM 뒤 '진짜 원조 닭한마리' 동대문에서 유명한 먹거리로는 닭한마리라는 삼계탕 비슷한 음식이 있을 것입니다. 삼계탕과 비슷하긴 한데, 삼계탕처럼 죽같은 느낌은 아니고, 닭을 넣고 끓인 육수에 나중에 칼국수도 만들어 먹고, 볶음밥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 일종의 삼계탕에서 변형된 그러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아무튼, 이 음식이 동대문에서는 상당히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대문시장 한쪽에는 아예 닭한마리 골목이 있다는 그러한 이야기도 있지요. 이번에는 그 닭한마리 시장 골목을 가보면 좋겠지만 근처에 있는 다른 곳을 먼저 다녀왔습니다. "아니! 이름부터 진짜 원조 닭한마리라니... 이건 좀 반칙 아니유?""그러게 말입니다. 저런식으로 고유명사화 시켜버리니 조금은 반칙같은 그..
서울 성균관대 식당 '600주년 기념관 패컬티 클럽' 이번에는 송중기가 졸업한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성균관대 안에는 여러 곳의 식당이 있는 모습인데요. 요즘에도 똑같이 운영이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송중기와 함께 학교를 다닌 제가 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600주년 기념관", 경영관", "교수회관", "법학관"에 각각 식당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각각의 식당이 따로 이름이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지금 한 번 소개를 해보는 600주년 기념관 건물에는 식당이 2개 있는 모습인데요. 지하에 식당이 하나 있고, 5층에도 식당이 있는 모습입니다. "5층에 있는 식당이라니... 아무나 가기 힘든 식당 아니유?""그렇습니다. 아마도 교수님이나 대학원생 급은 되어야 자유자재로 ..
[마포 맛집] 공덕시장 '청학동부침개' "전과 튀김" 공덕에는 정말 맛집이 많이 있는 것 같은 그러한 모습입니다. 역사가 있고 유래가 깊은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을밀대"와 "아소정"이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보이는 그러한 모습이니 말이죠. 그리고 이번에 다녀온 곳인 "청학동"이라는 곳 역시도 TV에도 소개된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곳입니다. 인기 예능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무한도전, 정총무가 쏜다" 특집에 나왔던 그러한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덕시장으로 한번 가보는건가유?""공덕시장이라고 하면 족발이 유명한 곳인데, 족발 한번 먹으러 가는거유?""여기 족발이 유명하기도 한데, 전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한번 가보시는게 어떻슈?" 공덕시장은..
성균관대 정문 식당 '함께라면' 성균관대학교 주변에서 적당히 먹을만한 식당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정문 근처에는 이렇게 조그마한 라면집이 있는 모습인데요. 특별할 것은 없는 조그마한 동네의 식당 분위기를 뿜어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라면이구려... 가끔 혼자서 라면을 먹고 싶을 때 한 번씩 오면 괜찮은 곳이구려.""그러게 말입니다. 나름의 추억이 서린 곳이네유." 옛 성균관 옆으로 난 길가에 있는 조그마한 식당인 함께라면을 찾기는 비교적 쉽습니다. 그런데 굳이 멀리서 일부러 찾아갈만한 곳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저 주변에서 식사를 하려고 검색하는 분들에게나 도움이 될만한 정보라고 할까요? "가격은 적당한 선에서 시작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라면이 있는 모습인데요...
[파주 카페] 헤이리 '더 초콜렛 디자인 갤러리(THE CHOCOLATE DESIGN GALLERY)' 이번에 저희가 다녀온 곳은 헤이리에서도 거의 가장 중앙에 있으면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일종의 헤이리의 대표 카페라고 할 수 있는 "더 초콜렛 디자인 갤러리"라는 이름의 카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카페는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 야외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는 여유를 즐기고 싶은 그러한 카페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날씨가 한창 좋은 봄이나 초여름에 방문하면 참 좋을만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헤이리는 역시 뭐든지 크구먼.""그러게 말입니다. 역시 파주라서 뭐든지 다들 큼직큼직한 것 같습니다.""서울에서 이 정도 규모라면 정말 돈이 많이 들 것인데 말이오..
[파주 맛집] 헤이리 '코지하우스(COZY HOUSE)' "헤이리 한식집" 이번에는 오랜만에 파주 여행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헤이리'에 있는 한식집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파주 헤이리에는 정말 멋진 건물들도 많고, 다양한 카페들도 많고, 먹거리들도 많은 그러한 모습인데요. 그만큼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뭔가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번에 소개할 "코지하우스"라는 곳은 그래도 다른 곳에 비하면 그다지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 식당인데요. 물론 헤이리 안에 있는 식당에 비해서 저렴하다는 것,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헤이리 안에 있는 식당으로 한번 가시는 겁니까?""그러게 말입니다. 여기는 그런데 우리가 헤이리에서 거의 처음으로 식사..
[대학로 맛집] 혜화역 '상파울루' "스테이크 무한리필"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은 바로 혜화역 근처에 있는 비교적 괜찮은 분위기를 풍기는 스테이크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제법 분위기가 있는 곳인지라 추후에 데이트코스로 활용해도 나쁘지 않을 듯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조명이 살짝 어두운 그러한 곳이기도 하니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분위기 있는 스테이크집인데도 가격은 그다지 비싸지는 않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물론 스테이크 기준으로 그다지 비싸지 않다는 점인데요. 메뉴를 잘 찾아보면 스테이크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답니다. "스테이크라니... 스케일이 점점 커지는구만...""그러게 말입니다. 우리가 스테이크를 먹으러 갈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니, 은근히 충격이구..
[수유 맛집] 수유역 8번 출구 '유리갈비' "석류에 빠진 갈비" 오랜만에 주로 가는 대학로와 파주를 벗어난 맛집을 한번 방문하게 되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바로 "유리갈비"라는 이름으로 나름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석류"에 찍어먹는 갈비, 석류갈비를 판매하고 있는 집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일부러 이렇게 수유까지 한번 다녀오게 된 것에는 수유에 집이 있는 지인이 있어서 그 친구를 오랜만에 보러 방문하게 된 것인데요. 그러고보니 이 때 이후로 수유에는 다시 간일이 없다는 슬픈 전설이 깃든 곳이기도 합니다. "오오... 갈비와 석류라니... 미녀는 석류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갈비도 석류를 좋아하는 것입니까?""뭔가 어색할 것 같은 조합이기도 하지만, 석류 특유의 시큼함이 갈비의 느끼함을 잡을..
서울 성균관대 식당 '경영관 푸드코트' 예전에는 경영관 지하 2층에 "금잔디 식당"과 "은나래 식당"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만, 송중기가 졸업한 2013년을 기점으로 완전히 바뀌어버린 모습입니다. 이렇게 금잔디 식당과 은나래 식당이 있던 학생식당은 푸드코트 형식으로 변해버린 것인데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더 세련되어졌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지만, 학생식당다운 모습은 사라져버렸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이거 우리가 졸업한 사이에 이렇게 완전히 바뀌어버린 것입니까?""그렇다 합니다. 금잔디와 은나래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고 하니 뭔가 아쉽습니다." 나름 추억이 담긴 금잔디 식당과 은나래 식당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렇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리니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도, 좋은 쪽으로 바..
[파주 맛집] 금촌역, 금릉역 근처 '만세면옥' 이번에 출동한 곳은 파주에서 제법 시내라고 할 수 있는 금촌역과 금릉역 주변에 있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이 곳 역시도 진정한 의미의 맛집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멀리서 일부러 찾아와서 먹을만한 그러한 수준의 맛집은 아니라는 이야기가 되겠죠. 멀리서 일부러 찾아와서 먹고 갈 정도의 맛집을 찾으신다면, 헤이리쪽을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니면, 프로방스 마을쪽을 추천드리기도 하고 말이죠. "오랜만에 다른 곳에 한번 나가보는 것입니까?""그러게 말입니다. 파주는 우리를 지치고 답답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생활과는 다른 여유있는 안빈낙도의 삶을 즐길 수 있는 파주생활은 아직까지는 팔팔한 젊은 사람들..
[강남 맛집] 코엑스 도심공항타워 '어머니황태' 이번에는 오랜만에 다시 강남에 있는 식당을 한번 소개해보는 시간입니다. 이 글 역시도 강남에 있는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만한 그러한 맛집을 소개하는 글은 아니고, 때마침 코엑스 근처에 가게 되었는데, 어디서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싶은 사람들에게 가이드를 주는 의도의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나 정말 일부러 멀리서 찾아가야 할 정도의 맛집을 기대하신 분들에게는 일단 죄송합니다. 그런 목적이라면 다른 글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오랜만에 코엑스까지 왔는데, 어디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모르겠구려...""그러게말입니다. 소인도 여기는 잘 오지 않는 곳인지라...""그럴 때는 역시 검색을 해보아야 하는 듯 합니다." 그렇게 검색을 열심히 했던..
[대학로 맛집] 성균관대 앞 '나누미즉석떡볶이' 대학로 성균관대학교 앞에 있는 조그마한 떡볶이집인 "나누미떡볶이"는 일명 HOT떡볶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있다는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그 나누미떡볶이 바로 맞은편에 새롭게 생긴 "나누미즉석떡볶이"집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거의 10년도 넘게 한 장소에서 분식으로 승부한 모습인, "나누미떡볶이"인데요. 그래서 이제는 제법 수익이 나서 그런지 사업을 확장한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아니면, 이곳이 이름만 나누미즉석떡볶이이고... 실상은 나누미떡볶이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곳일 수도 있는 일이지만 말이죠. "나누미떡볶이가 장사가 잘 되었나보구려... 이렇게 확장까지 하고 말이오.""그러게 말입니다. 이전에 본점은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대학로 맛집] 성균관대 앞 '나누미 떡볶이' "일명 HOT 떡볶이" 이번에 다녀온 곳은 대학로에서도 성균관대학교 근처에 있는 아주 유명한 떡볶이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곳이 특별히 유명한 이유는 아마도 예전에 이 곳에 "HOT"가 한창 잘 나가던 시절에 HOT가 방문해서 그런 듯 한데요. 기억에는 가물가물하지만 아주 오래전에 "신장개업"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가게를 도와주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도 거기에서 이 가게를 HOT가 도와서, 이렇게 HOT 떡볶이로 불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가게 곳곳에서도 HOT의 옛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는 그러한 곳이기도 하지요. "HOT라니... 정말 추억의 그룹이구려...""그렇습니다. 그 때 당시에 청년이었..
[마포 맛집] 공덕역 '굴다리식당 별관' 이미 한번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는 공덕역의 김치찌개 맛집이라고 불리는 "굴다리 식당"은 1호점에 이어서 2호점도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2호점이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1호점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인지라 한편으로는 혼란을 주기도 하는 그러한 모습인데요. 사실 "서울 맛집 여행"도 처음에는 굴다리식당이 2호점도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지나가다가 같은 이름의 식당을 발견하고 당황했던 그러한 기억이 납니다. "아니, 굴다리 식당으로 또 가는 겁니까?""그러게 말입니다. 바로 이전에 다녀온 곳을 또 다녀오다니... 이것 참...""그래도 이번에는 2호점이라고 하니, 뭐가 다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십시다." 이번에 우리가 출동한..
[마포 맛집] 공덕역 '굴다리 식당' "서울 3대 김치찌개 맛집" 이번에 소개할 곳은 맛집이 많이 모여 있다는 마포, 공덕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 3대 김치찌개 맛집"이라고 불리는 곳을 한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공덕역 주변에서 뿐만 아니라 김치찌개가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그러한 곳인지라 우리는 기대하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래 이번에 우리가 갈 곳은 어디요?""매번 구석에 틀어박혀서 맛없는 밥만 먹다보니, 우리에 갇혀있는 맹수같은 느낌이 드는구려.""어디 혹시 아는데라도 있는가?""마포, 공덕역 주변에 서울 3대 김치찌개 맛집이라는 곳이 있는데, 한번 가보시겠소?""오오, 김치찌개라 가격은 얼마정도요?""1인당 7000원쯤이라 하는구려." "마포, 공덕역 주변 직장인들로 붐비는 곳" 공덕역..
[숙대 맛집] 숙명여대 앞 '더함(THE HAM)' "한정식집" 이번에도 다시 숙명여대 앞으로 한번 가보았습니다. 사실, "서울 맛집 여행"은 예전에 "서울 맛집 TOP100"이라는 책 출판에 참여를 했던 그러한 기억이 있는데요. 각 블로거 100명이 50곳의 맛집을 추천해서 가장 중복이 많이 되었던 곳 100곳을 확인하고, 각 블로거가 그 중 한곳을 방문해서 일종의 취재를 하면서 소개를 하는 그러한 프로젝트였는데요. 제가 가게 된 곳은 바로 숙명여대 앞의 "더 함"이라는 이름의 한식집이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추천한 곳에 제가 가게 되어서 다행이었던 그러한 기억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오... 이번에는 무려 서울에서 100곳으로 손꼽힌다는 그러한 맛집에 가보는 것입니까?""그러게 말입니다..
[명동 맛집] 명동거리 '명동교자' "(구)명동칼국수, 명동 대표 맛집" 이번에는 명동 맛집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일종의 명동 대표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과거의 이름은 "명동칼국수"라는 이름을 가졌던 곳인데요. 최근에는 "명동교자"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이름을 날리고 있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명동교자는 처음에 친구의 손에 이끌려 한번 가게 되었다가 독특한 "김치"의 맛에 끌려서, 이후에도 몇번 더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 곳인데요. 명동에는 총 2곳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런데 1호점과 2호점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요. "명동에 왔으니, 역시나 명동교자를 한번 가봐야겠구려...""그렇소. 역시 명동 맛집이라고 하면 이 곳을 뺴놓을 수가 없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