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6/07 (31)
서울 맛집 여행
[파주 맛집] 신세계 아웃렛 '하코야' 신세계 첼시 아웃렛이 가까운 곳에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곳에 자주 방문하게 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첼시 아웃렛 안에 있는 식당을 한 곳씩 가보고 있지요. 이번에는 신세계 아웃렛 안에 있는 일본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는 "하코야"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역시 아웃렛 안에는 프랜차이즈 식당이 많은 것 같네유.""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인지라 안전한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신세계 아웃렛에서 먹거리는 주로 3층에 있는 모습인데요. 하코야 역시도 3층에 위치하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코야에서 식사를 한 우리는 역시 대식가라 다양한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대식가들의 그룹이 방문했으니, 자연스럽게 많은 음식을 주문하게 된 모습..
[파주 맛집] 통일동산 '춘천 닭갈비' 이번에는 파주 탄현면에 있는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헤이리에서 한 블록 정도 떨어져 있는 성동사거리 근처에 있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름부터 정말 단순한 "춘천 닭갈비"라는 이름을 가진 곳입니다. 단순하게도 이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는 바로 "춘천 닭갈비"지요. 그래서 헤이리 주변에서 춘천 닭갈비가 생각나면 주로 이 곳으로 향하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이름부터 춘천 닭갈비구려... 정말 단순한 이름입니다.""그러게말이유. 그래도 요즘에는 이렇게 단순하게 좋은 것 같습니다. 기억하기 쉬우니 말이오." 우선 지도에서 위치를 한 번 살펴보면, "성동사거리"에서 남쪽으로 살짝 내려오면 찾을 수 있습니다. 큰 길가에 있는 모습인지라 눈에 잘 들어올 것 같기도..
[제주 맛집] 우도 '회양과 국수군' 제주도 바로 옆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섬, 우도에서 아주 거나한 식사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바로 우도에서의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들렀던 곳이 바로 이 곳 "회양과 국수군"이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곳은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엄청난 해산물에 놀라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역시 바닷가에 왔으니, 해산물을 실컷 먹고 가야겠습니다.""육지에 사는 우리들이다 보니, 이런 기회에 해산물을 실컷 먹어야지유. 다른 기회도 잘 없으니 말이유." 이름부터 상당히 독특한 "회양과 국수군"이라는 곳인데요. 이미 방송사에서도 여러 번 촬영을 하고 갔을 정도로 이미 인지도가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대학로 술집] 소나무길 라이브 카페 '아이손' 대학로 소나무길에도 조그마한 라이브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아이손"이라는 곳이 그곳인데요. 이 곳에서는 조그마한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지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곳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께서 노래를 하시기도 하고, 간혹 방문한 손님들이 노래를 하기도 하는 재미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지요. "라이브 카페라니 뭔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대단하긴 하지만, 조그마한 곳인지라 크게 부담 없이 갈만한 것이 장점인 곳이기도 하지유." "누구나 부담 없이 갈 수 있을 것 같은 라이브 카페 아이손" 보통 라이브 카페라고 하면 살짝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이 곳은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조그마한 라이브 카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아는 사람들만 방문하는 그..
[대학로 맛집] 이란식 카레 '페르시안 궁전' 성균관대학교 정문 바로 앞에는 대학로 맛집이라고 불리는 곳이 몇 곳 있습니다. 그중 한 곳이 바로 "페르시안 궁전"이라는 독특한 카레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 곳의 특징은 진짜 이란 사람이, 이란식 카레를 선보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는 잘 맛볼 수 없는 맛의 카레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가게 자체의 분위기가 이란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서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는 모습이기도 하지요. "이란식 카레라니 정말 독특합니다.""그렇습니다. 이란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살면서, 이란식 카레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살짝 바꾸었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이란식 카레를 먹어볼 수 있는 곳의 이름은 "페르시안 궁전"으로 성균관대학교 ..
[서초 카페] 사랑의 교회 뒤 '아티제(ARTISEE)' 서초역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사랑의 교회 바로 뒤쪽으로는 멋진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건물의 1층에는 멋진 카페가 하나 있는 모습인데요. 그 이름은 바로 "ARTISEE"라는 이름의 카페가 그것입니다. "아티제라... 겉으로 보기에도 상당히 비싸 보이는 곳이구려.""그렇습니다. 실제로도 상당히 비쌉니다." 지나가면서 한 번 들러보기 위해서 들어간 곳인데요. 메뉴에 붙어있는 가격을 보고 먼저 놀라게 되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위치는 사랑의 교회 바로 뒤쪽에 있는 모습입니다." 우선 위치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보자면, 아티제는 사랑의 교회 바로 뒤쪽에 위치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교회 신도분들께서 이 곳에..
[상수역 맛집] 서강동 '빤닭빤닭' "닭갈비집" 오랜만에 지인을 상수역 근처에서 한 번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상수역 주변에서 무엇을 먹어볼까 하고 한 번 거리를 걸어 보았는데요. 길을 걷다가 괜히 눈에 들어온 곳에 한 번 들어가 본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 곳에 한 번 들어가 보았는데, 그곳이 바로 "빤닭빤닭"이라는 이름의 가게였습니다. '빤닭빤닭이라니, 이름부터 뭔가 닭집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습이구려.""그러게 말입니다. 그런데 닭집인데도 왠지 빛이 날 것 같은 그러한 곳이라고 할까유?" 빤닭빤닭이라는 곳은 상수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멋진 가게들이 많은 상수역 주변의 거리" 합정역에서부터 상수역까지 길을 따라서 내려오다 보면 멋..
서울 서초구 '피자스쿨 서울고점' 이번에는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만한 식당은 아니고, 주변에서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하기에 적당한 그러한 식당에 관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저렴한 가격에 피자를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피자스쿨"이 바로 그것이지요. "아니, 이제는 피자스쿨도 맛집입니까?""이번에도 그냥 한 번 방문해 본 김에 소개를 해보는 그러한 내용이유." 그렇습니다. 피자스쿨을 두고 맛집이라고 하기는 조금 그럴 것입니다. 이러한 곳은 그냥 "저렴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에 가까우니 말이죠. "서초구의 피자스쿨은 서울고등학교에서 가깝습니다." 서초구에 있는 피자스쿨은 서울고등학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아무래도 이런 곳은 "학교"를 끼고 있어야 장사가..
[홍대 맛집] 동교동 '본가 홍대점' 이번에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바로 백종원 씨가 대표로 있는 "본가"라는 식당이 바로 그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본가라는 곳은 왠지 살짝 숨어있는 그러한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구를 잘 찾기 어려운 곳에 있는지라 잘 가지 않게 되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백종원 아저씨가 요즘 잘 나가는 것 같습니다.""그러게 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백종원 아저씨 캐릭터가 간판에 있는거유?" 입구부터 백종원 씨를 형상화환 듯한 캐릭터가 간판에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래서 바로 이 곳이 백종원 씨가 대표로 있는 곳의 프랜차이즈 식당이구나 하는 것을 한 번에 알아차릴 수 있었습..
[파주 맛집] 통일동산 '한우명가 우리곰탕' 이번에도 파주 성동사거리 근처에 있는 식당에 관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헤이리 안에 있는 식당은 분위기는 괜찮지만 상대적으로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멀리서 온 사람들은 굳이 가성비라고 하는 것을 찾을 필요는 없을 것이지만, 주변에서 살아가고 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것들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성동사거리, 통일동산 공원 근처에 있는 식당들을 주로 이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한우명가 우리곰탕이라...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구려.""이상하게 잘 오지 않게 되는 곳 같소." 이번에 다녀온 곳은 "한우명가 우리곰탕"이라고 하는 이름의 식당이었는데요. 이상하게도 주변에서 머물면서..
[용산 맛집] 삼각지역 '족과의 동침' 용산에 있는 맛집은 주로 숙대 앞에 있는 식당을 방문한 "서울 맛집 여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번에는 오랜만에 "삼각지역" 앞에 있는 식당에 한 번 다녀온 모습입니다. "족과의 동침"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이 가게의 정체는 바로 "족발집"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깔끔한 가게의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족발을 한 번 먹으러 가는 것입니까?""족발이라니 벌써부터 군침이 도는 것 같습니다." 역시 대한민국의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족발을 먹는다고 하니, 당연히 군침이 흐를 수밖에 없는 모습입니다. "족과의 동침은 삼각지역 4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우선 위치를 한 번 살펴보면, 족과의 동침은 삼각지역 4번 출구에서 상..
서울 대학로 소나무길 고깃집 '제주명가' 비싸기만 할 것 같은 대학로에도 상당히 저렴한 고깃집이 있습니다. 바로 소나무길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명가'라는 이름의 고깃집이 바로 그곳인데요. 고기가 상당히 저렴하기에 근처에 있는 성균관대학교의 학생들이 자주 출몰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곳입니다. "저렴한 고깃집이라니, 얼마나 저렴하기에 그런 것이유?""예전에 둘이서 갔는데 거의 15,000원 정도에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소.' 때마침 고기를 1+1으로 판매하고 있었던지라 상당히 저렴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었던 추억이 있는데요. 이 곳은 전반적으로 고기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나무길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명가" 제주명가라는 이름의 고깃집은 소나무길 끝자락에 ..
[동대문 맛집] 동대문 동문시장 '정선골닭갈비' 예전에 동대문을 한 번 방문했다가, 저녁식사를 하게 된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동대문은 가까운 곳이지만 잘 가지 않게 된 곳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오랜만에 시장을 한 번 방문해서 식사를 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대문이라니, 자주 오지 않는 곳이라 어디로 가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그러게 말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탐험(?)을 하면서 알아가는 것이 아니겠소?" 동대문에서 저녁식사를 맞이해야 했던 우리는 어디로 갈지 당황하다가, 근처에 보이는 시장으로 들어갔는데요. 그곳이 바로 "동문시장"이 되겠습니다. 거기에서 눈에 보이는 괜찮아 보이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된 모습이지요. "동대문 동문시장에 있는 정선골닭갈비" 우리가 그..
서울 중구 을지로 3가 '도미노피자 명동점' "명보아트홀"에 공연을 보러 갔다가 출출한 시간이 되어서 주변에서 먹을만한 것이 없을까 하고 살펴보다가 "도미노피자"가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도미노피자 명동점은 "명보아트홀" 바로 옆에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다지 넓지 않은 매장이었지만,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곳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도미노 피자도 맛집입니까?""아니... 그건 아니고, 그냥 가본 김에 한번 이렇게 글을 써보는 거유. 어차피 우리의 목적이 전국에 있는 식당을 한 번씩 다 방문해보는 것 아니유?"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한 내용이 없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 그저, 도미노피자가 이렇게 을지로3가역 근처에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글이 되겠지요. "그런데..
[홍대 맛집] 서교동 '백년토종삼계탕' 이번에는 복날이 되면 엄청나게 사람들로 붐비는 "삼계탕집"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주변에서 삼계탕만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을 찾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은데요. 홍대 주변에 있는 삼계탕집을 찾아보니 이 곳이 자주 등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바로 "서교호텔" 옆에 있는 서교동의 "백년토종삼계탕"이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이었는데요. 역시 복날이라 그런 것인지 사람들로 엄청나게 붐비는 모습이었습니다. "역시 복날에는 삼계탕이쥬.""그러게 말입니다. 삼계탕 한 그릇 하면서 체력을 보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제법 많았던지라 번호표를 받아 들고 기다렸다가 식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워낙에 회전력이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어서 금세 자리가 ..
[파주 맛집] 성모병원 근처 '최길자 간장게장' 이번에도 파주에서도 특별히 탄현면에 있는 식당을 방문해 본모습입니다. 파주 헤이리에서 파주 성모병원 방향으로 가다 보면 찾아볼 수 있는 그러한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름은 바로 "최길자 간장게장"이라는 곳입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이 곳이 "최길자 간장게장"이라는 이름으로 영업하는 모습이었는데, 최근에는 다른 이름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물론 위치는 같은 곳입니다. "여기서 간장게장을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간판이 바뀌었다니 충격이구려.""최길자 간장게장이라는 이름이 입에 잘 달라붙었는데 말이오." 아무튼 이 곳의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해보면, 파주 성모병원에서 가까운 모습입니다. 그리고 큰 길가에 있는 모습인지라 위치를 찾는데도..
[대학로 맛집] 동숭동 '서가앤쿡' 이번에도 대학로에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바로 "서가앤쿡"이라는 식당에 관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서가앤쿡의 경우에는 그래도 생각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곳인지라 간혹, "음식을 배부르게 많이" 먹고 싶은 날이면 방문하게 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오. 오랜만에 서가앤쿡을 다 가보는구려.""대학로에 이런 곳도 있었소?" 서가앤쿡 대학로점은 "마로니에 공원"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로니에 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서가앤쿡" 마로니에 공원은 일종의 대학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워낙에 유명한 곳인지라 처음에 이 곳을 방문했을 때는 엄청 기대하면서 방문을 했지만, 실제로 ..
[홍대 맛집] 서교동 '홍콩반점 0410' 이번에는 혼자서 먹기에 괜찮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 백종원 씨가 대표로 있는 중국집 "홍콩반점 0410"에 관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치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홍대 방향으로 올라오는 골목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지하에 위치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공기는 괜찮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혼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기에 괜찮은 곳인 듯하구려.""그런데 의외로 여기에서는 혼자서 식사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가 힘든 것 같소." 개인적으로는 홍콩반점에 혼자서 식사를 하러 자주 가는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의외로 주변을 둘러보면 거의 다 커플들이거나 여럿이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먹기에는 ..
[시청 술집] 무교동 '이자카야 화락' 이번에는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무교동에 한 번 다녀온 모습입니다. 그런데 특별한 맛집까지는 아니고, 그냥 간단하게 치맥 한잔 정도를 하기에 적당한 술집이라고 할까요? 다양한 식당들이 몰려있는 "익스체인지 서울몰" 4층에 있는 "이자카야 화락"에 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웬일로 이렇게 시청까지 다 오게 된 것입니까?""그러게 말입니다. 이 블로그 주인장은 시청과는 특별히 인연도 없는 인물인데 말이오." 그러게 말입니다. 특별히 시청 근처에서 회사를 다닌 것도 아니고 한데, 이렇게 시청까지 와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네요. "무교동 익스체인지 서울몰 4층에 있는 이자카야 화락" 특별히 무엇 때문에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건 우리는 익스체..
[파주 카페] 헤이리 '유나(UNA)' 역시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는 멋진 건물들이 많이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파주하면 대표적으로 생각이 나는 관광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멋진 건물도 많고, 멋진 레스토랑과 카페도 많은 편입니다.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인 헤이리 안에 있는 카페 "유나" 역시도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이제는 이 곳이 유나가 아닌 다른 이름의 가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건물은 같으니,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지요. "유나라니... 마치 여자 이름 같소.""그러게 말입니다. UNA는 왠지 모르게 스페인어로 1을 의미하는 단어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발음은 우나가 되어야겠지유." 정확히 무슨 의미가 맞는 것인지, 어떤 발음이 맞는 것..
[파주 맛집] 헤이리 '참다래분식' 뭔가 비싼 음식점만 가득할 것만 같은 헤이리에도 이렇게 조그마한 분식집이 있습니다. 헤이리 북쪽에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헤이리 예술마을 안에서 간단히 분식이 생각날 경우에 한 번씩 와보면 괜찮을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헤이리에도 이런 분식집이 있단 말이유?""없을 것 같았는데, 이런 곳도 있네유." 헤이리 안에 있는 분식집의 이름은 "참다래분식"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궁금한 마음에 한 번 다녀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헤이리 안에 있는 분식집이다 보니 가격은 다른 일반적인 분식집에 비해서 조금 더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할까요? "라면이 기본적으로 4천 원부터 시작하는구려.""저는 이번..
[서초 카페] 서초동 '마랑코코(MARANG COCO)' 서초동에 있는 카페를 한 번 방문해보았습니다. 특별히 역 주변에 있는 것은 아니고, 동네길에 있는 듯한 조그마한 카페였는데요. 은근히 분위기가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한 모습이었고 말이죠. 그래서, 잠시 들러서 우리는 커피 한 잔을 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동네에 있는 듯한 카페가 참 마음에 듭니다.""저도 그렇습니다. 이렇게 편안한 느낌이 드는 곳이 딱 좋지유."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도 좋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에 있는 인적이 드문 곳의 카페가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혼자만 알고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위치..
서울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식당 '코코이찌방야' 지하철 합정역 9번 출구 혹은 10번 출구와 맞닿아 있는 메세나폴리스에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다지 특별한 것은 아니고 다양한 프랜차이즈 식당이 입점해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번에는 갑자기 합정역 근처에서 "카레"가 먹고 싶어서 한 번 검색을 해보니, 메세나폴리스 안에 "코코이찌방야"라는 이름의 카레 가게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코코이찌방야라니... 뭔가 일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름이구려.""그러게 말입니다. 우리나라 브랜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메세나폴리스 3층에 있는 코코이찌방야" 코코이찌방야의 경우에는 메세나폴리스 3층에 위치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요. 2층 아니면 3층인데 살짝 헷갈리긴 합니다. "다양한 카레를 맛..
[제주 카페]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지미스' 제주도 바로 옆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섬이라고 할 수 있는 "우도"에서는 제법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그마한 섬이지만 짧고 굵게 즐겨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우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들었소.'"우도 하면 땅콩이 유명하다고 하는디, 땅콩 아이스크림도 있다고 하는구려.""땅콩으로 별걸 다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막걸리도 만들더니만..." 그렇게 우도에서 특별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한 우리들은 그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기 위해서 이동했습니다. "우도 땅콩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지미스" 땅콩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는 상호명은 바로 "지미스"라는 곳이었는데요. 우도는 조그마하니 지도에서 찾..
[파주 맛집] 효자그린빌 '치킨매니아 통일동산점' 이번에는 우리가 흔히 주문배달을 해서 먹는 "치킨"을 판매하고 있는 "치킨매니아"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치킨집은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파주에서도 사람들이 밀집해서 살고 있는 지역인 "유승앙부아즈" 혹은 "효자그린빌" 주변에 이러한 식당들이 밀집해 있다고 할 수 있지요. 아무튼 파주 통일동산 주변의 치킨매니아는 효자그린빌 주면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니, 치킨을 주문하시는 분들은 참고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오. 치느님을 영접하러 가시는 것입니까?""치느님을 가끔씩은 영접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치킨매니아밖에 선택권이 없는 동네구려.""나름 동네 브랜드까지 포함한다면, 선택권이 ..
[파주 맛집] 탄현면, 24시 퓨전포차 '라꾸야' "보쌈 & 족발" 파주는 워낙에 넓은 곳인지라, 간혹 배달이 되지 않는 음식들이 제법 있는 모습인데요. 다행히 헤이리 주변에서 "보쌈"이 생각이 날 경우에는 배달을 시켜서 먹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이 곳 "라꾸야"라고 하는 24시 퓨전포차가 있기 때문이죠. 예전에는 이 곳을 한 번 방문해서 굴보쌈을 먹었던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는 가볍게 배달을 시켜서 먹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쌈이라니... 역시 야식에는 보쌈이 딱이쥬.""파주에서도 이런 것을 먹을 수 있긴 하구려." 헤이리 예술마을 안에서는 주로 "정갈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편인지라 우리가 흔히 먹고사는 보쌈이나 중국음식 같은 것들을 찾아보기가 힘들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그래서 그..
[대학로 맛집] 소나무길 '사가라멘' 대학로 맛집이라고 이름난 소나무길에 있는 "사가라멘"은 "서울 맛집 여행"과 제법 인연이 깊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서울 맛집 여행이 처음 서울에 왔을 때, 서울에 사는 지인의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방문한 대학로의 식당이 바로 이 곳이니 말이죠. 그런데, 다시 한 번 살펴보니, "사가라멘"이라는 간판은 사라지고, "고멘"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듯했습니다. 이 곳 역시도 일종의 사라진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지요. "대학로에 있는 일본식 라멘집이구려.""이 곳에만 오면 처음으로 서울로 올라왔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한창 추운 겨울이었는데, 그때의 쌀쌀하고 찬 공기가 전해주던 느낌이 여전하오." "대학로, 소나무길 가운데에 있는 사..
[파주 맛집] 헤이리 '도담국수'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안에는 먹거리도 많고 볼거리도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멋지게 꾸며져 있는 만큼 음식값이 제법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번에는 헤이리 마을 안에서 비교적 저렴한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도담국수"라는 곳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국숫집이구려.""바로 옆에는 한옥카페도 있으니, 나중에 거기도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가운데 즈음에 위치하고 있는 도담 국수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살짝 다른 건물들에 가려져 있는 곳인지라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국수를 한 번 드셔 보시도록 하시지유.""감자전도 맛있을 것 같으니 하나..
[파주 카페] 헤이리 '409 스페이스 더 콘크리트' 헤이리를 걸어서 다니던 시절에 집으로 돌아갈 때는 항상 이 곳 앞을 지나가는 편이었는데요. 이상하게도 이 곳은 멀리서 보면 뭔가 항상 시끌벅적해 보이는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그 분위기가 궁금해서 한 번은 이렇게 방문을 해보기도 했는데요. 뭔가 다양한 소품들로 가득 차 있는 그러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듯했습니다. "뭔가 불빛이 멋져 보이는 곳입니다.""그리고 여기를 지나칠 때면 항상 시끌벅적한 노랫소리가 흘러나오는 듯 했쥬." 주변에 다른 늦게까지 여는 카페가 없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곳을 지날 때면 항상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서 신기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방문한 곳의 이름은 바로 "카페 더 콘..
[파주 맛집] 통일동산 '최고야' "전국 5대 짬뽕집?" 파주 헤이리 주변에는 전국 5대 짬뽕집이라고 광고를 하고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바로 "최고야"라는 이름을 가진 중국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자칭 전국 5대 짬뽕집인지, 진짜 전국 5대 짬뽕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끔씩 중국음식이 생각날 때, 한 번씩 주문을 해서 시켜먹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이렇게 직접 방문해서 식사를 하기도 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전국 5대 짬뽕집이 맞는지 한 번 점검해보도록 하겠소.""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간판에는 그렇게 전국 5대 짬뽕집이라고 적혀있으니 말이오." 우선 위치를 살펴보면, 자유로를 통해서 막 들어오면 처음 만나는 사거리, 성동사거리에서 가까운 모습이라고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