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6/05 (34)
서울 맛집 여행
[강화도 카페] 인천 강화도 '그린 망고 카페' 이번에는 강화도에 한 번 다녀온 "서울 맛집 여행"입니다. 예전에 때마침 날씨가 좋아서 한 번 나들이를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럴 때 적당히 다녀올 만한 곳이 바로 강화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인지라,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덕분에 처음으로 강화도에 다녀온 우리들은 강화도를 가볍게 둘러보고, 그 곳에 있는 카페에 살짝 들러서 이렇게, 시간을 보내기도 한 모습입니다. "서울 맛집 여행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강화도라니, 뭔가 조금 이상하기도 하구려.""그렇긴 하오만, 이미 제주도도 다녀온 상황이지 않소, 그냥 전국 맛집 여행으로 이름을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해..
[홍대 맛집] 서교사거리 '옹다래찜닭' 이번에는 홍익대학교 주변에 있는 식당에 한 번 다녀와 보았습니다. 특별히 복날을 맞아서 닭요리를 먹어보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미, 초복과 중복 때 삼계탕을 연속으로 두 번이나 먹었기에 이번에는 다른 닭요리를 한 번 먹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찾은 곳이 바로 홍대 주변의 "옹다래찜닭"이라는 곳이었는데요. 삼계탕에 살짝 질린 우리들에게 괜찮은 대안이 되는 음식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오. 이번에는 왠일로 제법 비싼 곳으로 가는 것입니까?""그러게 말입니다. 찜닭이라면 제법 비싼 음식인디, 오랜만에 크게 노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간 곳은 홍익대학교 주변의 옹다래찜닭이었는데요. 인테리어가 제법 깔끔한 곳이었습니다. "홍익대학교 앞..
[합정 카페] 카페거리 식물카페 '리네아의 정원'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있는 합정 카페거리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곳곳에서 멋진 카페들을 찾아볼 수도 있고 독특한 카페들을 찾아볼 수도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홍대 주변의 상권이 점점 더 넓어지면서 합정역까지 침투를 해오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오오. 오랜만에 다시 한번 합정 카페거리를 돌아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곳을 한번 가보는 것입니까?" 합정역 카페거리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있는 모습인데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눈길을 끈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식물카페라고 할 수 있는 카페 곳곳에서 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그러한 곳이었습니다. '리네아의 정원이라는..
[파주 카페] 헤이리 '류재은 베이커리' "마늘빵 맛집" 이번에는 파주 헤이리에서 제법 유명하다는 빵집에 한번 다녀온 모습입니다. 헤이리에 있는 류재은 베이커리를 한번 다녀온 모습인데요. 류재은 베이커리는 헤이리에도 있고, 프로방스 마을에도 있는데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바로 헤이리에 있는 곳입니다. 프로방스 마을도 헤이리에서 가까운 모습인데,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두 곳이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여기가 그 맛있는 마늘빵이 있는 곳입니까?" "여기서 먹을 수 있는 마늘빵이 그렇게 맛있다고 합니다." 류재은 베이커리에서는 특별히 마늘빵이 맛있다고 소문이 난 모습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일부러 한번 찾아가서 마늘빵을 먹고 온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요. "헤이리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류재은 ..
[제주 맛집] 우도 '로뎀가든' "한라산볶음밥" 이번에는 제주도 옆에 있는 조그마한 섬, "우도"에 있는 멋진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우도는 조그마한 섬이지만 맛있는 것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다양한 해산물을 맛보기도 했고, 우도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땅콩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중에서 지금 소개하는 곳은 나름 한끼 식사를 통해서 제주도의 탄생비화를 들어볼 수 있는 "로뎀가든"에 관한 소개가 되겠습니다. "제주도라니... 그것도 제주도도 아니고 제주도 옆에 있는 우도라니, 정말 멀리까지 가는구려.""그래봤자 아직은 국내에서 머무는 수준이오. 그래도 블로그 이름은 "서울 맛집 여행"인데, 나름 전국구로 다니는 듯 하구려." ▲ ..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논현삼계탕' 이번에는 평소에는 잘 가지 않는 잠실까지 한번 다녀온 그러한 모습입니다. 잠실에서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딱히 잠실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몰로 들어와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러한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뭔가 먹을만한 것들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으니 말이죠. 그래도 오랜만에 직장인이 되어서 만난 우리들이기에 제법 몸에 괜찮을 것 같은 그러한 메뉴를 찾았습니다. 그렇게 생각난 메뉴가 바로 "삼계탕"이었죠. "오오 롯데월드로 이제 한번 가보는 것입니까?""새롭게 생긴 제2롯데월드 건물이 엄청 크긴 크더구먼유." "잠실 롯데월드몰 안에 있는 식당가에 발견하게 된 논현삼계탕" 그..
[강남 맛집] 압구정 '일마지오(IL MAZZIO)' "피자 무한리필" 이번에 한번 다녀오게 된 곳은 "압구정로데오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름부터 "일마지오(IL MAZZIO)"라는 이국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통 이탈리아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음식점을 생각하면,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파스타를 주문하면 피자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그러한 장점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지라 제법 경제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압구정이라니... 강남에서도 제법 비싼 동네 아닙니까?""그렇습니다. 이렇게 비싼 동네까지 오게 되다니, 서울 맛집 여행도 점점 ..
[시청 맛집] 서울 시청 소공동 '십원집' "연탄구이집" 이번에는 조금 멀리나와서 시청까지 한번 다녀온 모습입니다. 그러고보니 시청역 근처는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을 하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시청역 8번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이름은 "십원집"이라는 곳으로 왠지 저렴한 느낌이 드는 그러한 곳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인테리어는 저렴한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음식 맛은 괜찮은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멀리까지 원정을 나온 것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시청이라니... 여태까지 가보지 않은 곳을 가보니 뭔가 새로운 것 같습니다.""첫 출발을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도 이렇게 원정을 자주 나오게 되겠쥬."..
[대학로 맛집] 혜화역 즉석떡볶이집 '코야코'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은 대학로에 있는 즉석떡볶이집이 되겠습니다. 혜화역 동쪽에 있는 즉석떡볶이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요. 그래서 살짝 외진 곳에 있는 듯한 그러한 곳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외진 곳에 있기에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까요? 이 날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이미 저녁식사를 마치고 슬슬 출출해지는 시간에 다녀왔던 모습인지라 적절한 "야식"이 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석떡볶이집이라니... 요즘에는 이런 곳이 곳곳에 생기는 것 같소.""그러게 말입니다. 대학로에서도 이런 곳을 흔히 볼 수 있는 것 같은데, 막상 찾아보려고 하면 은근히 찾기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대학로에서 유명한 떡볶이집이라고 한다면,..
[대학로 카페] 소나무길 '까페몽스' 대학로에는 가볼만한 다양항 카페와 식당들이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대학로에서도 혜화역 서쪽으로 있는 소나무길을 방문하게 되면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들을 발견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한번 방문해본 곳은 그 중에서도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간 중의 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카페몽스"라는 이름의 일종의 브런치 카페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대학로로 돌아오는 모습이구려.""그러게 말입니다. 그런데 카페는 카페인데, 브런치 카페는 또 뭐유?" "대학로에 있는 카페, 카페몽스는 소나무길에 있습니다." 대학로에 있는 카페, 카페몽스는 소나무길 가운데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소나..
[파주 카페] 헤이리 '인스퀘어(IN SQUARE)' 이번에도 파주 헤이리에서 제법 근사한 카페를 한번 방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퀘어라는 이름의 이 곳은 정말 이름 그대로 "사각형"의 모습을 띄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곳인데요. 주변 지인들 중에서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을 정도로 헤이리에서도 인기가 있는 곳 중의 한곳입니다. 소개는 카페로 소개하는 모습이지만, 식사류도 판매를 하는 모습이니 참고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헤이리의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그러하듯이, 카페와 같은 모습이지만, 음료 뿐만 아니라 식사류도 제공하는 그러한 모습이니 말이죠. "헤이리에서 제법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들 중의 한 곳이구려.""그러게말입니다. 규모도 제법 되고, 분위기도 적절한 그러한 곳이라..
파주 영어마을 식당 '마이스터 & 카스텔 누오보' 이번에는 파주 영어마을 안에 있는 식당에 관한 소개를 해보는 글을 한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파주 영어마을 안에는 한 때는 여러 식당이 있는 모습이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렇게 점점 줄어들다가 이제는 단 2개의 식당만이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바로 "마이스터"라는 햄버거집과 "카스텔 누오보"라는 피자와 파스타를 판매하는 그러한 식당만 남아있는 모습이지요. 그리고 여기에 "탐 앤 탐스"라는 카페가 하나 있기도 합니다. "파주 영어마을 안으로 한번 들어가보는거유?""그러게말입니다. 아마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한번 가보아야 할 것 같소." ▲ 파주 영어마을 "파주 영어마을은 헤이리예술마을과 마주보고 있습니다." ..
[합정 맛집] 합정역 2번 출구 '마포만두' 이번에는 합정역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맛집이라고 알려진 곳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바로 "마포만두"라는 만두집인데요. 제법 많이 알려진 곳인지, 방문할 때마다 사람들로 붐비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만두집이라는 특성상 포장해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듯한 모습이었는데요. 우리는 그래도 안에서 칼국수로 한끼 식사를 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이번에는 만두를 먹으러 가시는 겁니까?""이름부터 마포만두라니... 정말 단순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이름인 것 같습니다." "합정역 2번 출구 앞에 있는 마포만두" 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마포만두인데요. 이렇게 지하철에서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서 그다지 멀지 않..
[제주 카페] 월정리 해변 '모래비' 제주도하면 역시 바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섬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렇게 해변이 발달한 그러한 모습인데요. 식사를 적당히 마친 우리들은 제주도의 바닷가를 보러 갔는데, 참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해야할까요?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로 변해버린 모습이라, 훈훈한 바닷가의 모습은 보지 못하고, 성난 파도가 치는 겨울바다 느낌의 바다를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라고 하면 눈은 내리지 않았다고 할까요? "역시 제주도는 바닷가쥬. 해변으로 한번 가봅시다유.""그러게 말입니다. 가까운 월정리로 한번 가보는건 어떻습니까?" "제주도 북동부 해안의 바닷가, 월정리" 그렇게 우리가 향한 곳은 제주도에서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해변가,..
[제주 맛집] 제주공항 근처 횟집 '산지물식당 신제주점' 이번에는 잠시 서울을 벗어나서, 제주도에 있는 맛집을 한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여행은 간혹 다녀오기도 하는 모습인데요. 역시 제주도까지 갔다면,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제주도에는 먹을 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은 모습이니 말이죠. 이번에는 저희가 제주도에 가서 처음으로 먹은 "횟집"을 한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잇는데요. 이름은 산지물식당이라는 곳이 되겠습니다. "오오... 서울 맛집 여행이 제주도까지 가다니, 이제는 대한민국 맛집 여행으로 이름을 바꾸어야 하는 것 아니오?""그러게 말입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서울을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았..
[인천 맛집] 월미도 '어쭈구리대박났네' "월미도 횟집" 이번에는 오랜만에 이렇게 멀리까지 한번 나와보는 듯 합니다. 예전에 "을왕리해수욕장"까지는 한번 가보았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인천의 또다른 명소인 "월미도"를 한번 오게 되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우리가 월미도를 방문했던 이 날 날씨가 상당히 좋은 그러한 모습이었는데요. 그래서 나들이하는 기분도 제법 괜찮았던 그러한 날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월미도까지 왔으니 그냥 돌아가기는 아쉽습니다. 횟집에 들어가서 식사를 한번 해야할 것 같은 그러한 분위기라고 할까요? "역시 바닷가에 오니, 탁 트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이래서 역시 사람은 좀 돌아다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유." 오랜만에 바..
[파주 맛집] 헤이리 '불고기 & 비빔밥' 이번에는 파주에 있는 맛집이라는 곳에 한번 다녀와보았습니다. 사실, 파주 여행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헤이리 안에서의 한끼 식사는 제법 가격이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끼 식사에 1인당 최소 만원 정도의 가격을 지불해야 식사를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그래도 멀리서 일부러 헤이리까지 찾아온 분들이라면 이 정도는 지불할 의사가 충분히 있는 분들일 것이니, 분위기를 생각하신다면, 헤이리 안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굳이 고기를 구워야 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말이죠. "이번에는 헤이리 안에 있는 곳으로 한번 가보는구려.""그러게 말입니다. 헤이리 안에 있는 식당들은 가격은 제법 나가지만, 분위기..
[홍대 맛집] 홍대놀이터 '국시집' "간단한 식사 한끼" 이번에도 홍익대학교 근처에 있는 식당을 한번 소개해보는 글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저렴한 가격에 적절한 식사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이름은 왠지 들으면 친근한 "국시집"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홍익대학교 앞, 놀이터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식당이지만, 방송에도 등장한 적이 있기도 한 제법 괜찮은 식당 중의 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곳입니다. 물론, 조그마한 식당인 탓에, 근사한 분위기를 기대할 수는 없는 곳이기도 하지만 말이죠. "오랜만에 홍대로 나오니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그러게 말입니다. 항상 가던 대학로가 아니니, 왠지 숨통이 좀 트이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홍대 맛집] 홍대입구역 9번 출구 '까페 슬로비' "집밥 같은 식사" 이번에는 홍익대학교 앞에 있는 식당에 한번 다녀와보았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제법 특이한 식당 중의 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바로 "집밥" 같은 식사 한끼를 제공하는 그러한 곳이기에 눈길을 끄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밖에서 식사를 하는데 집밥 같다니, 뭔가 이상한 것 같기는 합니다. 왠지 주객이 전도된 듯한 그러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말이죠. "아니, 기껏 밖에서 먹는다고 나왔는데, 집밥 같은 곳이라니 뭔가 이상한 곳이구려.""그러게 말입니다. 밖에서 먹으면 외식하는 느낌이 물씬 풍겨야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렇게 집밥 같은 식사 한끼를 제공하는 홍대입구 앞에 있는 식당, 카페 슬로비는 얼핏 ..
[신촌 맛집] 연세대 앞 고깃집 '쌍판댁 양념갈비' 이번에는 오랜만에 신촌으로 한번 출동을 해보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 맛집 여행이 주로 가는 대학로를 벗어나게 되니 왠지 모르게 신선한 기분을 느겨볼 수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오랜만에 신촌에 있는 연세대학교에 다니는 지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서 여기까지 온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오랜만에 보았으니, 왠지 고기를 한번 구워보아야 할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요? "오랜만에 고기를 한번 구워보시는구려...""거나하게 고기를 굽기에는 아직 여유는 없으니, 적당히 양념갈비 같은거나 한번 먹으러 가십시다." 그렇게, 우리는 연세대학교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고깃집으로 향했습..
[대학로 맛집] 성균관대 입구사거리 '셰프의 국수전 & 육개장 성대입구점'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은 대학로에서 살짝 외곽에 있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셰프의 국수전 성대입구점입니다. 이 곳 역시도 개인적으로는 혼자서 간혹 식사를 해야할 경우에 방문하던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대학로에서 살짝 외곽에 떨어져있는 곳인지라, 특별히 바쁜 저녁시간이 아니라면 사람들로 크게 붐비지 않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이번에 가는 곳도 프렌차이즈 맛집 아니오?""설마 벌써부터 소재가 바닥나고 있는 것이오?""맛집 블로거라면 맛집을 우선적으로 먼저 가봐야 하는 것 아니오?""그러게 말이오. 맛집이라고 하면 간판이 허름하고 홍보도 전혀 하지도 않는데,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그런..
[대학로 카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락앤락' 대학로에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다보니 멋진 카페들도 다수 보이는 모습입니다. 물론 카페 뿐만 아니라, 다른 먹거리들도 제법 많이 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서울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대학로에서 유명한 것은 역시나 연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만, 연극만 볼 수도 없고, 당연히 연극을 보기 전이나 본 후에 뭔가를 해야할 것인데, 시간이 애매할 때 갈 만한 곳이 바로 카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대학로에서도 조금 남쪽에 있는 카페로구려.""여기는 방통대 아니유?" 그렇습니다. 이번에 한번 이야기 해 볼 락앤락이라는 이름의 대학로에 있는 카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
[대학로 맛집] 혜화 중국집 '명보성' "깐풍기 맛집" 아무래도 대학로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서울 맛집 여행"인지라 대학로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곳이 상당히 많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번에 한번 이야기를 해볼 곳 역시도 대학로에 있는 식당에 관한 내용이 되겠는데요. 역시, 대학로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인만큼, 그리고 대학가도 많이 있는 만큼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학로에 있는 굵직한 맛집이나 카페에 대한 소개가 끝나면, 종합적으로 대학로 맛집지도를 한번 만들어보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번에도 대학로로 가는 것입니까?""이 양반은 항상 대학로로만 가는구려... 정말 게으른 블로거인거 같습니다.""그래도 한곳만 죽어라 파는 ..
[대학로 맛집] 성균관대 앞 '일정당(이초도)' "일본식 라멘" 이번에 "서울 맛집 여행"이 한번 다녀온 곳은 대학로에서도 성균관대 앞에 있는 조그마한 숨어있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은 대학로의 숨어있는 맛집이라고도 불리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워낙에 찾기가 힘든 구석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영업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조금은 애매한 그러한 모습을 풍기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입니다. 보통 같으면 간판을 크게 달아놓고, 가게문을 활짝 열어놓을텐데, 여기는 그냥 조용하게 그러한 것들과는 거리가 먼 방향으로 장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니 더욱 찾기가 어려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학로 맛집이라니... 이번에도 대학로로 가는 것입니까?""그래도 이..
[삼청동 카페] 북촌한옥마을 '소적두' "한옥 카페의 팥빙수" 삼청동은 정말 걷고 싶은 생각이 물씬 풍길 정도로 거리가 잘 정돈이 되어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간혹 바람을 쐬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삼청동으로 향하기도 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 때, 저희가 삼청동을 방문했을 때는 초여름이라고 할 수 있는 시기였기에 제법 더운 날씨였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팥빙수와 같은 시원한 것들이 생각나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팥빙수가 맛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삼청동의 소적두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아니, 역시 삼청동이라서 그런지 한옥 건물에 이런 가게들이 있는게 인상적이오.""그러게말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예전에는 아자부가 있었던 자리였는데, 다른 곳..
[대학로 맛집] 혜화역 고깃집 '팔색삼겹살 대학로점'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은 대학로에 있는 고깃집이 되겠습니다. 여태까지는 대학로 맛집이라고 하면 주로 혜화역을 기준으로 서쪽이나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대명거리나 성균관대 앞에 있는 식당들을 많이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오랜만에 상대적으로 비싼 공간인 혜화역에서 우측으로 있는 공간에 있는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일종의 프랜차이즈 고깃집이라 사실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다고 할 수 있을 듯 하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고깃집도 프랜차이즈가 많은 듯 하구먼...""그러게 말입니다. 고깃집도 이제는 전부 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런데 팔색삼겹살이라... 이름이 뭔가 독특하구려... 삼겹살에도 여러가지 색깔이 있는 것입니까..
[명동 맛집] 명동 고깃집 '육통령' "흑돼지 맛집" 이번에는 오랜만에 명동에 다시 한번 다녀오는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바로 명동에 맛있는 고깃집이 있다고 하여 명동까지 한번 이렇게 다녀온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름부터 당당하다고 해야할까요? 고기 중의 대통령이라는 뜻을 가진 듯한 "육통령"이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이었습니다. 아무튼 "肉통령"이라니 뭔가 이름부터 대단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듯 합니다. "무려 이름이 肉통령이라니... 대단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그러게 말입니다. 심오하게 이름을 지었을 것인데, 이 정도는 엄청난 자신감인 듯 하구려.""아무튼 그럼, 일단 들어가서 맛이 있나 없나 한번 보도록 하십시다." 명동에 있는 육통령이라는 이름의 고깃집은 명동역에서 신세계 백화점으로 향하는..
[파주 맛집] 프로방스마을 '오백년 누룽지백숙 프로방스점' 파주 헤이리 주변에서 유명한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신세계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과 '프로방스마을"을 꼽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프로방스 마을의 경우에는 빛의 마을이라는 칭호가 있을 정도로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헤이리와는 차로 약 3분에서 5분 혹은 길게는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지만 걸어서 가기에는 제법 먼 거리라고 할 수 있는 정도의 거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주가 역시 크기는 큰 모습이라고 할 수 있죠. 아무튼 이번에는 그 프로방스마을에 있는 식당 중의 한 곳을 다녀온 모습입니다. "프로방스마을이라니 뭔가 기대됩니다.""그러게말입니다. 이름만으로는 왠지 한적한 프랑스의 한 지방의 마을이 ..
서울 성균관대 법학관 식당 '법고을' 이번에는 성균관대학교 서울 캠퍼스 안에서도 이제는 로스쿨로 변해버린 "법학관"에 있는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안에 있는 여러 곳의 식당 중의 한 곳에 관한 글이 되겠네요. "이곳이 로스쿨 학생들이 식사를 한다는 곳입니까?""그런 듯합니다. 로스쿨 학생들은 뭔가 먹는 것도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법학관 속에 있는 식당의 이름은 법고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식당인데요.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모습이었습니다. "한 끼에 3,000원밖에 하지 않는 착한 식당입니다." 역시 학교 안이라서 이렇게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한 끼에 3,000원 밖에 하지 않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
[동대문 맛집] 헬로APM 뒤 '진짜 원조 닭한마리' 동대문에서 유명한 먹거리로는 닭한마리라는 삼계탕 비슷한 음식이 있을 것입니다. 삼계탕과 비슷하긴 한데, 삼계탕처럼 죽같은 느낌은 아니고, 닭을 넣고 끓인 육수에 나중에 칼국수도 만들어 먹고, 볶음밥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 일종의 삼계탕에서 변형된 그러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아무튼, 이 음식이 동대문에서는 상당히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대문시장 한쪽에는 아예 닭한마리 골목이 있다는 그러한 이야기도 있지요. 이번에는 그 닭한마리 시장 골목을 가보면 좋겠지만 근처에 있는 다른 곳을 먼저 다녀왔습니다. "아니! 이름부터 진짜 원조 닭한마리라니... 이건 좀 반칙 아니유?""그러게 말입니다. 저런식으로 고유명사화 시켜버리니 조금은 반칙같은 그..